안동시는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함께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9일 안동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서 안동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됨에 따라, 전통주를 테마로 한 미식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의 브랜드를 ‘품격 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대한민국 전통주와 함께하는 안동 술 트립(Sool Trip)’으로 정했다.
‘술 트립(Sool Trip)’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전통주와 지역별 특산 맥주·와인을 결합한 접빈형(接賓型) 미식투어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 귀빈을 대상으로 안동만의 특별한 전통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는 관광자원 발굴과 컨설팅을 병행하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 전통주 미식관광 상품 개발 △ 전통주 테마 관광열차 운행 △ 굿즈 제작 및 SNS 이벤트 홍보마케팅 진행 등을 추진해 전통주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K-미식벨트 조성사업을 통해 전통주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고, 안동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 미식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레일관광개발, 한식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주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미식관광을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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