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19일 경북교육청에따르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전담 인력(교육복지사)을 배치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맞춤형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예산 68억을 편성해 도내 초․중학교 117교에 취약계층 학생 발굴, 사례 관리와 상담, 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특히,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확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해 학생 중심의 사례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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