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가족 지원사업 추진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지원…우수한 전문인력 유입 도모

경남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동반가족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주직원 이주정착 장려금(1인 200만원, 최대 1000만원, 최초 1회), 초중교 자녀 전·입학 장려금(1인 150만원, 최초 1회), 경남도와 연계해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양육지원금(1인 50만원, 2년간), 주택 중개와 등기보수(중개보수 최대 50만원, 등기보수 최대 25만원), 주택자금 대출이자(최대 1,6416천원), 주거지 월세(월 30만원, 2년간), 건강검진비(1인 최대 30만원) 지원 등이다.

지원사업 중 이주정착 장려금과 양육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2년 이상 계속해 타 시·군·구에 거주하다가 우주항공청 개청일 이후 사천시로 이주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자녀 전·입학 장려금은 사천 소재 학교에 1년 이상 재학한 자녀에 한해 지원된다.

▲사천시청 전경. ⓒ프레시안(김동수)

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세 미만 자녀와 전입 후 출생한 자녀까지도 부모의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우주항공청 개청일로부터 3년이고 지원금 수령 후 지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환수 대상이 된다.

시는 이주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별도 사업들도 마련했는데 가족이 창업하면 최대 1000만 원,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기업에는 채용 장려금으로 최대 600만 원, 가족에는 근속 장려금으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자녀 승마 체험비로도 최대 32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에서도 사천시와 별도로 가족 이주정착금(1인 200만원, 최대 800만원), 초중고 자녀 장학금(1인 월 50만원, 최대 2년)을 지급을 통해 우주항공청 직원과 동반가족들의 이주를 촉진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세계 우주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사천으로 이주해 우주항공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주항공청과 협력해 시가 신속하게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