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안전점검

성낙인 군수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대회 되도록 최선”

▲창녕군이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대비해 안전관리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창녕군 안전관리자문단과 경찰, 소방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내 무대시설과 마라톤 코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3월에서 5월은 각종 행사와 축제가 많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창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