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의료관광 공모사업’ 평가에서 웰니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비 5억 원을 확보,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성과와 현장 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북이 강원, 충북 등과의 경쟁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통문화와 미식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강점으로 작용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3년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을 투입하며 웰니스·의료관광 콘텐츠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해왔다.
천혜의 자연환경, 전통 한옥, 한방 치유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특화된 관광 상품이 경쟁력 요소로 꼽힌다.

지난해 전북은 △외국인 환자 4792명 유치 해외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6건 체결 △웰니스·의료관광 상품 11건 개발 △시군 연계 치유관광 여행 코스 26건 운영 등의 성과를 거두며 웰니스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전북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웰니스 관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신규 발굴 △전문 인력 양성 △국내외 네트워크 확장 △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추가 개발 등을 추진하며 ‘가장 한국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 잡는다는 목표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이 가진 전통문화와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모델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와 체류형 의료관광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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