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테마 정해 대시민 홍보 강화
교통사고는 줄이고, 시민안전은 올리고!
창원특례시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집중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이하로 감속, 길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법규 위반시 과태료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와 어린이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카드 뉴스로 제작해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게재하고,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한다.
시는 연중 시기별 밀접한 분야를 매월 테마로 정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월은 우회전 일시정지, 3월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연말인 12월은 음주운전 근절 등을 테마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시는 경찰서, 교육청, 유관단체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합동점검활동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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