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 7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안동시 A 과장의 지속적인 노조 탄압과 노사관계 훼손을 규탄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노조는 이 A 과장이 간부 공무원(후원회원)들에게 탈퇴를 강요하고, 법적 근거 없는 사유서 제출을 강요하는 등 부당한 압박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조와 협의 없이 원천징수를 철회하고, 타임오프제 협의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는 등 정상적인 노조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조 게시판 폐쇄를 유도하고, 위원장의 전임자 활동을 문제 삼아 개인 사찰 및 징계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명백한 노조 탄압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노조는 안동시장에게 공식 사과와 A 과장의 노사관계 업무 배제, 타임오프 합의 이행, 재발 방지 조치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전국 500여 개 공무원노조와 한국노총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며, 안동시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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