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18억 원 추가 확보

논 하계조사료 면적에 따라 시군 및 경영체에 맞춤 지원 예정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기금 1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기금 1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 확보로 2025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총 사업비는 기금 195억 원을 포함해 554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조사료 경영체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 및 소비 촉진을 목표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도는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등 11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금 확보로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 면적 확대를 통해 경종 농업과 축산업 간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하여 기금을 시군 및 경영체별로 배분할 계획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하계조사료와 같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로, 올해부터 지원 금액이 기존 430만 원에서 500만 원/㏊로 인상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의 경우 2025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의 경우 2025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전북자치도

또한 전북자치도는 자체 사업으로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100만 원/㏊와 조사료 생산장려금 4천 원/톤을 추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쌀 적정 생산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농식품부, 농협경제지주, 시군 및 지역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조사료 재배 확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의 경우 2025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의 경우 2025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기금 확보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사료 경영체와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가들이 논 하계조사료 재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