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주요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과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현장에 대해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변형 등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과 관리실태, 경사지 낙석 및 토사 유실 방지 조치, 옹벽‧흙막이 가시설 등 구조물 안전상태, 건설기계 장비 및 각종 자재 등 공사장 주변 정리정돈 상태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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