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공모사업을 통한 새로운 시정 동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4년 역대 최고 성과인 119건의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1200억 원 확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모사업 우수공무원 선정을 끝으로 2024년 공모사업 추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안동시는 2025년을 대비한 새로운 시정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공모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총괄·관리하기 위해 ‘지방시대정책실’ 신설 및 ‘국장책임제’ 도입 등 행정 시스템을 혁신했다. 특히,공모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미응모 사업 원인 분석 및 분야별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력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기회발전특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국 최초 지정, 바이오·백신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행정안전부 핵심 공모사업(고향올래(GO鄕ALL來),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지자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등)에도 선정되며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안동시는 공모사업 성과를 높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주요 공모사업과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정량평가(국·도비 확보액, 선정 건수 등) 50%, 정성평가(공무원 노력도, 실무적 중요성 등) 50% 로 진행됐으며,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대상부서가 아닌 팀장급 공무원으로 ‘공모사업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우수상 1팀(3명) 우수상 2팀(6명) 장려상 3팀(9명) 등 총 6팀(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역은 △최우수상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273억 원 확보) 수상자: 미래농업과 농촌활력팀(김상엽 주무관, 홍성기 농촌활력팀장, 전종호 농업정책과장) △ 우수상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국·도비 130억 원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특별교부금 90억 원 확보) △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특별교부세 50억 원 확보) 등 총 3개 사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1인당 200만 원의 상금,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산점(최대 0.6점) ,해외 선진 체험연수 우선순위 부여, 특별휴가(1일)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안동시는 2024년 공모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더욱 내실 있는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정부 예산 및 공모사업 동향 분석, 부서별 내부 검토를 거쳐 90건의 사전 대응 목록을 확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중 신규 공모사업 모니터링을 강화해 대응 건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3건 이상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년 공모사업 성과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열심히 일한 직원이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로 인해 지자체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한 번의 응모로 선정되면 좋겠지만 설사 되지 않더라도 그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남기 때문에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더 많은 공모사업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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