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 여부와 사업장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사후관리조사단은 7개 분야 전문가 20명(생활환경 5명, 자연생태 5명, 토지 3명, 대기 2명, 수환경 2명, 사회경제 2명, 지형지질 1명)으로 구성되며, 65개 사업장 소재지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조사 기간은 3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다.
점검 대상은 골프장 3곳, 관광개발 24곳, 어항건설 7곳, 도로건설 2곳, 기타 2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준수 여부와 이행조치 진행 상황, 환경영향 저감대책의 적정성 등이다.
특히 50만㎡ 이상 대규모 사업장은 다중분광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녹화지역과 원형보전지역 식물의 생육상태를 분석하고, 육안 확인이 어려운 지역의 사전 공사 시행 여부와 환경영향 저감시설 운영 실태를 정밀 조사한다.
제주도는 점검에 앞서 3월 7일 사후관리조사단과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대행업체, 승인부서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점검이 마무리되는 12월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우수사업장 선정과 유공자 표창, 사례발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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