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 운영사인 수서고속철도 에스알(SR)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끌 서비스 앰배서더를 선발해 본격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비스 앰베서더는 SRT 역무원과 객실장 8명으로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 개선활동은 물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내부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SR의 서비스 역량 향상 등 조직 문화 개선 및 확산 역할도 수행한다.
올해 처음 선발한 서비스 앰배서더에는 역무원과 객실장이 각각 4명씩 총 8명이 뽑혔고 평균 3대 1의 내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앰배서더는 평가를 거쳐 인사 평가에 반영되며 SR을 대표해 외부 기관의 서비스 분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앰배서더가 고객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비스개선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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