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5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북(안동시)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2006. 1. 1. 이후 출생자)이어야 한다. 부모 중 1명 이상과 자녀 2명 이상이 경상북도에 거주해야 한다.
올해는 다자녀 가정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 △ 2자녀 가구: 5만 원 △ 3자녀 가구: 7만 원 △ 4자녀 이상 가구: 10만 원 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신청 후 10일 이내에 선정 결과가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선정된 가구는 온라인 쿠폰을 통해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및 사이소 내 시군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경식 안동시 인구정책과장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통해 안동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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