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11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21대, 인력 82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2시 17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장흥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하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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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면 야산서 불…헬기 3대 동원 1시간만에 주불 진화
당국, 주민·등산객 대피 문자 발송
21일 오후 1시 11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21대, 인력 82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2시 17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장흥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하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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