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5년 기획·예산분야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챗GPT 활용한 혁신·적극행정 구현

삼척시는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획·예산분야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변화되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예산분야 업무인 ‘정부합동평가’, ‘정부혁신·적극행정’, ‘강원특별법&규제혁신’, ‘국비 확보’ 4개 주제로 미래교육융합교육원 배미주 대표, 엠아이전략연구소 김용한 대표, 에너지플랫폼 곽동근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지난 20일 삼척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기획·예산분야 직원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삼척시

정부합동평가 교육에서는 2025년(24년 실적) 합동평가에 대비해 직원들의 평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년도 평가 분석 및 실적 향상 방향을 제시해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며,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생성형AI 활용법을 배웠다.

또한, 적극행정·규제·시민행복 교육을 실시해 적극행정·규제개혁의 가치와 목표, 필요성, 우수사례 소개 및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행복정책 추진에 대한 직원의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높여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 소통행정의 시정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기존 관행을 탈피해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자세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삼척시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