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국동지구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130억 원 확정

동면 국동·서성, 화순읍 수만리 중지·들국화마을 300세대 주민 불편 해소

화순군은 상수도 분야 신규사업으로 '동면 국동지구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예산 13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025년 상수도 분야 전환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용수공급 실현을 목적으로 전라남도에 예산을 신청해 1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화순군청사 전경ⓒ화순군 제공

이 중 70%는 전환사업비를 지원받고, 도비 9%, 군비 21%가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로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동면 국동, 서성은 물론 화순읍 수만리 중지, 들국화마을 등 소규모 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를 확충하여 사업 완료 후 약 300세대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급·배수관로 24.4km와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하게 되며 이로인한 지역 내 용수공급의 안정성도 높아질 예정이다.

화순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기 위해 전라남도 회계과에서 계약심사를 완료하고, 군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중 용역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이번 상수도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를 대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할 중요한 사업이며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를 통해 민생 안정과 경제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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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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