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제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2024년 전국 거점지원센터 교육기부 최종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매우 우수 대학’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터는 2024년 강원도와 충청권의 17개 협력학교와 늘봄학교를 운영하며 총 1012차시, 555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소외지역 청소년과 다문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약 2600만 원 상당의 현물기증품과 기부금을 후원받아 교육 양극화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다중 언어 도서 2종을 제작해 전국에 무상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도 적극 나섰다.
상지대 거점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소외지역 청소년 1만5070명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관·기업·고경력 은퇴자들과 협력해 상생과 나눔의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