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산림조합이 2024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상호금융의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141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창호 회장은 “우수한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임직원이 힘을 모아 임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우열 김제산립조합장은 “김제 시민들과 조합원의 수익 극대화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조합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 및 산림경영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우열 조합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모두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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