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자동차 튜닝산업 연관기업·기관 세미나 개최

친환경자동차 튜닝 현황·발전 방향 제시

▲전남테크노파크 모빌리티 튜닝산업 세미나ⓒ전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최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 친환경자동차 튜닝산업 연관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성길 과장을 초청해 '친환경자동차 튜닝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나아가 교통약자를 위한 튜닝 추진배경 및 사례로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한 튜닝 △고령(고위험) 운전자를 위한 튜닝 △사용 후 배터리 튜닝 △전기차튜닝 EV컨버젼 등을 제시했다.

또 회계법인길인 최명호 공인회계사를 통한 정부 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하고 양지현 사람숲 컨설팅 대표를 통해 소통법, 언어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관 전남TP 본부장은 "친환경자동차 수요증가에 따른 이동수단의 변화에 기업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아갈 선도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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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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