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대체로 맑고 온화...밤부터 찬공기 남하 기온 '뚝'

기상청 "일부 내륙 박무·연무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5도, 경남 1~10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남 15~1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찬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