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은 해강복지재단과 22일 지역사회 공헌과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회공헌의 공동이익과 지역발전의 공동노력을 위해 현안문제를 잘 해결해왔다.
올해 개장5주년을 맞이한 로봇재단과 해강복지재단이 처음 체결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해강복지재단 조학환 이사장은 “상반기 복지재단 후원행사로 해강마을 전체가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했는데 파크의 변화된 그늘쉼터와 파라솔 등 내부 시설이 개선돼 매우 놀랐다. 로봇산업을 발전시키는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경상남도 창원을 대표하는 시설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지역 사회 공헌 행사를 공동기획해 테마파크에서 개최하고 복지재단 기관후원을 협력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홍보마케팅도 긴밀하게 협력해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로봇랜드는 겨울 준비가 한창이다. Merry Rolan Chrishmas라는 주제로 대형트리가 있는 산타 마을 조성과, 소원 터널, 21일 28일 불꽃쇼가 진행된다.
오는 23일과 30일 주말 불꽃쇼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따뜻하고 쾌적한 실내 로봇체험관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공룡월드도 기대해도 좋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