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부도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정화활동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21일 안산시 대부도 선감동 해안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2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선감동 해안가 일원에 방치된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임직원들이 안산 대부도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앞서 재단은 올해 4월 안산시 불도방조제에서 진행된 1차 활동을 시작으로 5월 화성시 전곡항, 9월 안산시 대선방조제 등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현삼 재단 경영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저희의 작은 노력이 바다와 환경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옛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바꾼 재단은 지역 내 학교 교실 환경정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자원순환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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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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