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서다

ⓒ경남에너지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게시했다.

각 기관에서 제작한 가스안전 사용 관련 영상도 함께 등록되어 일상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보물 다운로드 기능이 추가돼 단순히 홍보물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 시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각 기관별 내·외부 주요 안전교육, 각 지자체 발송 공문, 가스안전 점검 후 부착하는 스티커 등에 가스안전홍보센터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적극 활용하여 가스안전홍보센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사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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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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