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사장 김영하, 현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은 20일 상지대학교 총장실에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확충사업비로 8,4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환경개선 사업은 구성원의 안전한 보행통로 확보를 위한 정문 진입 보행로 개선 공사,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한 교내 13개동 보안등 설치 공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중앙분리대 수목 식재 등을 진행했다.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상지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되었으며, 상지학원 소속 상지대학교 및 당시 상지영서대학교, 한방병원 교수 및 직원 그리고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교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모아 24주년이 되는 올해 총 51억 여원의 발전기금을 모았다.
발전기금은 장학사업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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