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14일 애월읍을 방문해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는 애월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공 협력 365일 주민돌봄사업이다.
취약계층 돌봄과 소통을 위한 대민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7월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8개월간 정기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취약계층 돌봄 활동에 참가한 한국마사회 엔젤스봉사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함께 돌보는 나눔 공동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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