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응급구조학과, 전공심화과정 A등급 획득

내년부터 2년간 진단평가 면제…11개 학과 심화과정 운영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지난해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운영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응급구조학과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학년 간 진단평가를 면제받는다.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미래관 주변 전경.ⓒ마산대

학사학위 전공심화는 전문대학 2~3년 과정 졸업자에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마산대는 기존 간호학과와 2025년부터 신규 인가를 받은 스마트전기공학과를 포함해 총 11개 학과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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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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