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지난 13일 오후 11시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20대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 여성이 일행과 함께 해변을 찾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해양경찰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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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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