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액션영화‘탈주’무료 상영

지역 주민 문화 생활 만족도 제고

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탈주’를 오는 19일부터 20일 까지 이틀간 무료로 상영한다.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이제훈)’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현상(구교환)’의 긴박한 추격전을 다룬 액션 영화다.

19일 오후7시, 20일 오후2시,7시 총 3회로 상영되는 이 영화 관람은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탈주' 포스터ⓒ한울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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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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