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여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전 11시 6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당시 인근 주택에 있던 시민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투숙객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침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부전동 여관서 불...투숙객 2명 자력 대피
인근 주택에 있던 시민이 119신고...소방당국, 전문위원 합동감식 예정
부산의 한 여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전 11시 6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당시 인근 주택에 있던 시민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투숙객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침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