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나무 식재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3시 18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운전자 A(76) 씨가 정차 중이던 5t짜리 작업 트럭 후미를 추돌했다.
A 씨가 몰던 차량은 이후 현장 작업자와 신호수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이들 모두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강서구서 승용차가 5t 작업 트럭 추돌해 3명 사망
경찰, 목격자 진술·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 조사중
부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나무 식재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3시 18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운전자 A(76) 씨가 정차 중이던 5t짜리 작업 트럭 후미를 추돌했다.
A 씨가 몰던 차량은 이후 현장 작업자와 신호수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이들 모두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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