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 보령 도착 '마무리'

민식이법 실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약자 사고 감소 목표

▲민식이법 실천 교통안전 사고예방 전국자전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 회원들이 보령시청에 도착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보령시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전국 일주의 이번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 서울을 출발해 23일 보령에 도착하기까지 3박 4일간을 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을 경유했으며, 자전거길을 따라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가 주최·주관했으며,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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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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