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캐시백 5% 추가지급…골목형 상점가 사용할 경우

직산읍 삼은1번가 등 4곳…연말까지 혜택

▲천안사랑카드 ⓒ프레시안 DB

충남 천안시가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천안사랑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직산읍 삼은 1번가, 백석동 한들 1번가, 문성동 자유 상점가, 불당동 불당 1번가 등 모두 4곳이다.

골목형 상점가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은 250여곳이다.

시 블로그와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와 골목형 상점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비를 확보했다”며 “이번 사업이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