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의당 부산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에 박수정 전 사무처장이 선출됐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제8기 시당위원장으로 박 전 사무처장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시당위원장은 6∼7기 시당 사무처장을 지냈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부산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또한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을 맡아 노동자와 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했다.
박 위원장은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원의 이름으로 함께 하자"며 "당원 동지들과 일상적으로 더 소통하고 실천하는 진보정당, 신뢰받는 진보정당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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