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출신 남진복 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등 6억원 확보

"울릉군수와 힘 합쳐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하겠다"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울릉의료원 의사인건비 등 울릉군 현안사업비 6억원을 확보·지원했다고 밝혔다.

26일 남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 저출생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울릉의료원에 신규 채용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 대한 인건비 3억원과 시설보강비 2천만원이 지원됐다.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국민의힘 원내대표) ⓒ프레시안 DB

또한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운항에 어려움을 겪던 독도평화호의 운영비 1억원, 사면붕괴로 위험에 노출된 와록사 해안산책로 피암터널 조성 1억원, 농산물가공센터 체험실습장 조성 7천5백만원, 독도비즈니스센터 방문자 편의시설 2천5백만원 등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울릉군의 현안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한편 남 의원은 지난 5월에도 남양2리 마을회관 건립비로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

남진복 도의원은 "앞으로도 남한권 울릉군수와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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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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