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커...낮 최고 24~27도 평년 수준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15도 벌어져,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남 17~22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4도, 경남 24~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4.0m로 일겠고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24일)과 모레(25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활짝 피어있는 황화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