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연휴 끝나자 현장으로…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점검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시민 생활과 직결된 6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19일 ▲정읍역 광장 정비 및 야간경관 조성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 ▲정읍역 뒤 주차장 조성 ▲연지동 서초오거리 개선공사 등을 직접 확인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9월 19일 정읍시에서 추진하는현장에 들러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읍시

특히 연지동 서초오거리 개선공사에서는 "회전교차로 진입부 중앙탄력봉을 재검토해 차량 통행의 편의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으며, 정읍역 광장 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10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철도공사와 협의해 정읍역 방문객들의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게시대를 철거하고, 1층에 새로 게시대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모든 사업이 시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폭염 속에서 노동자들의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주의해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