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청명한 가을 하늘·햇살이 관광객 오라 손짓”... 수해 복구 마친 울릉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비온 뒤 맑음'을 연상케 하듯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비온 뒤 맑음'을 연상케 하듯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비온 뒤 맑음'을 연상케 하듯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비온 뒤 맑음'을 연상케 하듯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비온 뒤 맑음'을 연상케 하듯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13일 오후 경북 울릉지역에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관광객들에게 손 짓하듯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서 지난 11~12일 이틀간 울릉에는 누적 강수량 300mm이상의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입었지만, 귀성·관광객 맞이에 여념이 없었던 주민들은 망연자실하기는커녕, 피해 복구를 위해 모두 팔 걷고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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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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