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밀리의 서재’ 신청자 모집

오는 19일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 '선착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시립도서관이 오는 19일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 ‘밀리의 서재’ 3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16만여 권의 전자책, 오디오북을 스마트폰, PC, 태블릿, 전자책리더기 등을 통해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3차) 사용자 100명을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서비스 이용기간(3차)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개월이다.

강릉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외에도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으며, 강릉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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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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