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전개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기탁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해 위로금 60만 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 연계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 35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나눔을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는 지난 5일 취약가구를 위해 위로금 60만 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고 있다. ⓒ정선군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한 수도계량기·누수 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정선수도사업소 김동인 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긴 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을 향상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하반기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해 정기적인 수도계량기·누수 점검 등 안전한 생활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홍춘봉 기자(=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