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

경남엔젤투자클럽과 공동 개최…8개사 홍보 활동

ⓒ마산대

마산대학교와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협의회는 4일 마산대학 창의관에서 ‘우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는 경남지역의 엔젤,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일반 투자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러브앤독(조성배), ㈜스마일라이트테크(석희곤), 디 셈피터널 코리아(김도현), 디앤유(김지헌), 폴랩(김신광), 휴시드(최용원), 엠티에스(주)(김중언), (주)준에너지솔루션(전제형) 등 8개 사가 발표했다.

IR 발표 이후 자유 네트워킹에서는 스타트업 후속 투자, 공동 사업 기획 및 참여 등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발전 방향 소통으로 이어졌다.

한편 마산대학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현재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 사를 보육 중이며,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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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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