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합동 평가 정량 지표 67개 중 7월 말 자체 목표인 달성도 60% 미만 지표 16개를 대상으로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전 부서의 협업이 필요한 구매율 지표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적정 추진 시기 등을 꼼꼼하게 챙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목표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불합리한 지표에 대해서 목표치 조정 및 불합리함이 개선될 수 있도록 상급 기관을 상대로 담당자와 총괄부서 등의 적극적인 의견표명 및 개선 의지를 주문했다.
이영윤 고창군 기획예산실장은 “2024년 3분기가 도래하는 만큼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고창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와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주기적인 점검과 자체 교육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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