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지난 20일 '전북 농축협 2024년 연도대상 신인상' 도전자 25명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이 수상하는 상이다.
신인상은 과거 수상 경력이 없던 임직원이 최초로 연도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경우이다.
전북농협은 지난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 2021년 28명, 2022년 37명, 2023년 28명 등이 수상해 전국 최대 규모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전경애 NH농협손해보험 총국장은 "전북농협의 대내외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오로지 고객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우수직원을 배출해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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