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10·19연구소, 평화인권교육…현장 답사 2회 등 13회 강좌

'10·19를 기억하다' 주제

▲순천대 10·19연구소 평화인권교육 홍보물ⓒ순천대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소장 최관호·옛 여순연구소)가 지역민의 10·19사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충하기 위해 '10·19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2024 10·19평화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순천대 10‧19연구소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국립순천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강좌는 현장 답사 2회를 포함하여 총 13차례 진행된다. 10·19사건의 전개와 영향 등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10·19의 예술적 형상화 등을 폭넓게 다룬다.

강좌는 오는 28일 최경필 전라남도 여순사건실무위원의 '여순10·19사건의 전개 과정'을 시작으로 11월 20일 노래하는 가객 박성훈 교수의 '10·19를 기억하는 작은 음악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장 답사는 순천과 벌교(9. 21.), 여수와 구례(10. 26.)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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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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