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 출시…6개월 최고 3.55%, 1000억 한정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단기 가입 기간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

13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에 최고 3.55%(기본금리 3.40%) 금리를 제공하며 1000억 원 한정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 원 이상 고객당 20억 원을 한도로 한다.

개인고객은 신규 월부터 만기일 전전월까지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에서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실적이 3회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0.15%를 제공한다.

법인고객은 신규 익월부터 3개월간 전북은행 법인전용 원화 입출금통장의 평균잔액이 500만 원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0.15%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