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김건희, 이틀째 부산 '비공개 방문' 사진 등 공개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지난 6∼7일 부산에서 있었던 '비공개' 일정들이 공개됐다.

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건희 전 대표는 7일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등을 방문했다. 흰여율문화마을과 감천 문화마을은 도시 재생의 성공적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김건희 전 대표는 이날 한 사진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와 근현대역사관 등을 방문했다. 김건희 전 대표는 이후 시민들과 '셀카'도 찍고 담소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김건희 전 대표는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분들이 부산을 찾아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제2의 수도인 부산의 미래를 부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건희 전 대표는 지난 6일엔 부평구 깡통시장과,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그는 시장 상점을 다니며 대추와 마늘 등을 구매했다.

▲부산을 '비공개'로 방문한 김건희 영부인이 시민, 관광객 등과 담소를 나누고 '셀카'를 찍는 사진이 공개됐다. ⓒ대통령실 제공
▲부산을 '비공개'로 방문한 김건희 영부인이 시민, 관광객 등과 담소를 나누고 '셀카'를 찍는 사진이 공개됐다. ⓒ대통령실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