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아침밥 먹기 및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는 밥으로 하고 각종 모임에서 후식으로 밥 먹기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만드는 한편 도시민에게 휴식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원팜스테이 홍보를 전개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협강원본부는 식생활 곳곳에서 우리쌀을 소비해 줄 것과 올여름 휴가는 강원팜스테이마을에서 보내줄 것을 당부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증정용 쌀과 농촌체험관광 팸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경록 본부장은 “아침식사로 밥을 먹고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일은 작은 실천이지만 국가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며, 전 도민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는 45개의 농협팜스테이마을이 있으며 팜스테이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마을소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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