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2024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8월 1일 원주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는 원주시의 탄소중립 사회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에는 원주시 관계자, 원주시의원, 각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발대식은 1부 행사와 2부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행사에서는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개 및 인사 ▲환영사 및 축사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단 소개 및 운영계획 발표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며, 2부 오리엔테이션은 ▲기후위기·탄소중립 실천 방안 강연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원주시 지역 대학 참여 및 원주 시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홍보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지대학교 및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단은 원주 시민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확산에 큰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