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24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가 후원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농수산愛 봉사단’이 참여해 구리시 관내 독거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어르신 가정까지 직접 배송까지 담당했다.
김진수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과 장마로 지친 독거 어르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실시됐다”며 “지속적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의 ‘농수산愛 봉사단’은 2021년 7월 1일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발족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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