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옛 6군단 부지 반환 관련 논의 시작

19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토크쇼 ‘포천의 미래, 기회와 발전을 맞이하여’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9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관련 토크쇼, ‘포천의 미래, 기회와 발전을 맞이하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시민들에게 포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두 가지 사안인 옛 6군단 부지 반환 ‘기부 대 양여 사업’,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포천시의 추진계획 설명과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논의가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포천시 추진계획 설명 ▲관련 전문가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 ▲시민과의 토론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명칭 선정 등이다.

특히, 포천의 백년대계를 이끌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의 사업명 선정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관련 토크쇼, ‘포천의 미래, 기회와 발전을 맞이하여’ 홍보 포스터.ⓒ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포천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깊이 논의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큰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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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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