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 용인특례시의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시청과 시의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잇따라 가졌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장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시청과 시의회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근무 여건과 업무 환경 등을 살폈다.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용인시 및 용인시의회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를 비롯해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의회에서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와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및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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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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